1월 1일은 성모 마리아 축일입니다.
우리 양정성당에는 자모회의 김미선(마리아), 성인들의모후pr.의 류귀숙(마리아), 천상은총의어머니pr.의 김선미(마리아)님이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 축일은 서방 기독교에 앞서 동방 기독교에서 먼저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5세기 무렵부터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전 일요일에 천주의 성모 마리아 축일을 지내기 시작했다. 로마에서는 7세기까지 1월 1일은 ‘천주의 모친 복되신 동정 마리아 첨례일’로 지냈다. 13세기와 14세기에는 마리아 축일을 대신하여 주님의 할례 축일을 1월 1일에 지냈다. 성공회와 루터교에서는 아직까지도 1월 1일을 주님의 할례 축일로 지내고 있다. 1570년 교황 비오 5세는 새로 개정된 미사를 공포하면서 1월 1일을 주님의 할례 축일로 지내는 것을 가톨릭교회 전체로 확대하였다.
우리 양정성당에는 자모회의 김미선(마리아), 성인들의모후pr.의 류귀숙(마리아), 천상은총의어머니pr.의 김선미(마리아)님이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라틴어: Sollemnitas Sanctæ Dei Genetricis Mariæ)은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느님이며 참 사람임을 선언하고, 이런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낳은 성모 마리아를 테오토코스(하느님의 어머니)로 공경하는 대축일이다.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주님 성탄 대축일로부터 8일 후, 곧 새해를 시작하는 첫날인 1월 1일에 지내고 있다. 가톨릭교회의 라틴 전례에서 가장 오래된 마리아 축일이라고 할 수 있으며, 날짜가 고정된 대축일이자 의무 축일 가운데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