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목)은 성녀 베로니카 축일입니다.
우리 본당에는 김상문 베로니카(사목회, 신비로운 장미 Pr.), 박영숙 베로니카(성가대), 배애련 베로니카(신비로운 장미 Pr.), 설복동 베로니카(순교자들의 모후 Pr.), 이애선 베로니카, 장의신 베로니카(성모회), 전향남 베로니카(16교우회), 조숙자 베로니카(천사들의 모후 Pr.), 조영자 베로니카(제대회), 최경애 베로니카(성가대), 강정자 베로니카, 손소원 베로니카가 있습니다. 축일 축하드립니다.
축일: 7월 12일 성녀 베로니카 Santa Veronica Pia donna 1세기경.이탈리아 전승에 의하면, 성녀 베로니카는 예수께서 갈바리아 산으로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예수님의 얼굴에서 흘러내리는 피땀을 닦아 준 예루살렘의 어느 부인이다. 그녀는 자신의 옷(수건)으로 성면을 씻엇는데 나중에 살펴보니 거기에 주님의 모습이 박혀 있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그 여인은 베로니카로 알려졌는데, "베로"는 라틴어로 "베라"(참, 진실한)이고, "이카"는 "아이콘" 즉 성화상을 뜻하므로, 그녀의 이름은 그 자체가 그리스도의 "참 모습"이란 뜻이 된다. 이 사건 이후 그녀의 운명은 여러가지로 서로 다른 설로 전해온다. 그 한가지 전설에 의하면, 그후 그녀는 로마로 가서 자신의 이 유품으로 띠베리오 황제를 치유했다는 것이고, 임종 때에는 이 유물을 교황 끌레멘스에게 드리라고 유언하였다고 한다. 또 다른 전승에 의하면, 그녀는 루가복음 19장 1절-10절에 언급된 세리 자캐오의 부인인데, 남편과 함께 프랑스로 건너가서 남부 프랑스인들의 개종을 위하여 헌신하였다고 한다. 또 "빌라도의 술책"이란 책에는 그녀가 마태오복음 9장 20절-22절에 언급된 여인으로, 12년 동안이나 하혈병을 앓다가 예수님의 옷깃을 만짐으로서 치유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것이 진실인지 자세히 규명할만한 자료는 없는 실정이다.
우리 본당에는 김상문 베로니카(사목회, 신비로운 장미 Pr.), 박영숙 베로니카(성가대), 배애련 베로니카(신비로운 장미 Pr.), 설복동 베로니카(순교자들의 모후 Pr.), 이애선 베로니카, 장의신 베로니카(성모회), 전향남 베로니카(16교우회), 조숙자 베로니카(천사들의 모후 Pr.), 조영자 베로니카(제대회), 최경애 베로니카(성가대), 강정자 베로니카, 손소원 베로니카가 있습니다. 축일 축하드립니다.
축일: 7월 12일 성녀 베로니카 Santa Veronica Pia donna 1세기경.이탈리아 전승에 의하면, 성녀 베로니카는 예수께서 갈바리아 산으로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예수님의 얼굴에서 흘러내리는 피땀을 닦아 준 예루살렘의 어느 부인이다. 그녀는 자신의 옷(수건)으로 성면을 씻엇는데 나중에 살펴보니 거기에 주님의 모습이 박혀 있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그 여인은 베로니카로 알려졌는데, "베로"는 라틴어로 "베라"(참, 진실한)이고, "이카"는 "아이콘" 즉 성화상을 뜻하므로, 그녀의 이름은 그 자체가 그리스도의 "참 모습"이란 뜻이 된다. 이 사건 이후 그녀의 운명은 여러가지로 서로 다른 설로 전해온다. 그 한가지 전설에 의하면, 그후 그녀는 로마로 가서 자신의 이 유품으로 띠베리오 황제를 치유했다는 것이고, 임종 때에는 이 유물을 교황 끌레멘스에게 드리라고 유언하였다고 한다. 또 다른 전승에 의하면, 그녀는 루가복음 19장 1절-10절에 언급된 세리 자캐오의 부인인데, 남편과 함께 프랑스로 건너가서 남부 프랑스인들의 개종을 위하여 헌신하였다고 한다. 또 "빌라도의 술책"이란 책에는 그녀가 마태오복음 9장 20절-22절에 언급된 여인으로, 12년 동안이나 하혈병을 앓다가 예수님의 옷깃을 만짐으로서 치유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것이 진실인지 자세히 규명할만한 자료는 없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