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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죄를 지으면 깨우쳐 주어라 (루카 17, 3ㄴ)
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
     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16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
     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17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
     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함께 기도하면 아버지께서 들어주신다
19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
     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번이고 용서하여라 (루카 17, 4)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
     라도 용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