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의 비유(루카 8, 16-18)
21 예수님게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밑에 놓
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22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23 누구든지 들을 위가 있거든 들어라."
24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25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저절로 자라는 씨앗의 비유
26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27 밤에 자고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 지
모른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이 낟알이 영근다.
29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21 예수님게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밑에 놓
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22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23 누구든지 들을 위가 있거든 들어라."
24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25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저절로 자라는 씨앗의 비유
26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27 밤에 자고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 지
모른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이 낟알이 영근다.
29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