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렛에서 무시를 당하시다 (마태 13,54ㅡ58 루카 4,16ㅡ30 )
6장
1 예수님쎄서 그곳을 떠나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
렇게 말하였다. "저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유다. 시몬과 형제 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
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
에 살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6장
1 예수님쎄서 그곳을 떠나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
렇게 말하였다. "저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3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유다. 시몬과 형제 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
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
에 살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6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