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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아우 나호르의 자손
20절  이런 일들이 있는 뒤, 밀카도 아브라함의 아우 나호르에게 아들들을 낳아 주었다는 소식
        이 아브라함에게 전해졌다.
21절 곧 맏아들 우츠, 그의 아우 부즈, 아람의 아버지인 크무엘,
22절 그리고 케셋, 하조, 필다스, 이들람, 브투엘이다
23절 이 브투엘이 레베카를 낳았다. 이 여덟을 밀카가 아브라함의 아우 나호르에게 낳아 주었
       다.
24절 나호르에게는 르우마라는 이름을 가진 소실이 있었는데, 그도 테바, 가함, 타하스 마야카
       를 낳았다

사라의 죽음과 막펠라의 무덤

23장
1 절  사라는 백이십칠 년을 살았다. 이것이 사라가 산 햇수이다
2 절  사라는 가나안 땅 키르얏 아르바 곧 헤브론에서 죽었다. 아브라함은 빈소에 들어가 사라
       의 죽음을 애도하며 슬피 울었다.
3 절  그런 다음 아브라함은 죽은 아내 앞에서 물러 나와 히타이트 사람들에게 가서 말하였다.
4 절  "나는 이방인이며 거류민으로 여러분 곁에 살고 있습니다.   죽은 내 아내를 내어다 안장
        할 수 있게, 여러분 곁에 있는 묘지를 양도 해 주십시오."
5 절  그러자 히타이트 사람들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6 절  "나리, 들으십시오.나리는 우리에게 하느님의 제후이십니다.   우리 무덤 가운데에서 가
        장 좋은 것을 골라 고인을 안장하십시오. 나리께서 고인을 모시겠다는데, 그것이 자기
        무덤이라고 해서 나리께 거절할 사람이 우리 가운데는 없습니다."
7 절  아브라함은 일어나 그곳 주민들 곧 히타이트 사람들에게 큰 절을 하고,
8 절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죽은 내 아내를 내어다 안장할 수 있게 기꺼이 허락해 주신다
       면,  내 말을 듣고 초하를의 아들 에프론에게 간청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