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2 22:08

민수기 2장 17절 - 34절

조회 수 26 추천 수 0 댓글 0
17  그다음에는 만남의 천막과 함께 레위인들의 진영이 다른 진영들의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출발한다. 이렇게 진을 치는 순서대로 출발하는데, 저마다 자기 깃발 아래 제자리를 지켜
     야 한다.
18  서쪽에는 에프라임 진영의 깃발 아래있는 부대들이 진을 친다. 에프라임 자손들의 수장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이고,
19  그의 부대 곧 사열을 받은 이들은 사만 오백 명이다.
20  그 곁에는 므나쎄 지파가 진을 친다. 므나쎄 자손들의 수장은 프다추르의 아들 가믈리엘이
     고,
21  그의 부대 곧 사열을 받은 이들은 삼만 이천이백 명이다.
22  그다음은 벤야민 지파이다. 벤야민 자손들의 수장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고,
23  그의 부대 곧 사열을 받은 이들은 삼만 오천사백 명이다.
24  이렇게 에프라임 진영으로 사열을 받은 이들은 부대별로 세어 모두 십만 팔천백 명이다.
     이들이 세 번째로 출발한다.
25  북쪽에는 단 진영의 깃발 아래 있는 부대들이 진을 친다. 단 자손들의 수장은 암미사따이
     의 아들 아히에제르이고,
26  그의 부대 곧 사열을 받은 이들은 육만 이천칠백 명이다.
27  그 곁에 진을 칠 이들은 아세르 지파이다. 아세르 자손들의 수장은 오크란의 아들 파그이
     엘이고,
28  그의 부대 곧 사열을 받은 이들은 사만 천오백 명이다.
29  그다음은 납탈리 지파이다. 납탈리 자손들의 수장은 에난의 아들 아히라이고,
30  그의 부대 곧 사열을 받은 이들은 오만 삼천사백 명이다.
31  이렇게 단 진영으로 사열을 받은 이들은 모두 십오만 칠천육백 명이다. 이들이 자기들의
     깃발 아래 마지막으로 출발한다."
32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집안별로 사열을 받은 이들이다. 이렇게 부대별로 진
     영에 따라 사열을 받은 이들은 모두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다.
33  그러나 레위인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사열
     을 받지 않았다.
34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그들은 저마다 씨족과 집
     안에 따라 자기들의 깃발 아래 진도 치고 출발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