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6 20:32

창세기 22장 1절 -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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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다

22장
1    이런 일들이 있은 뒤,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
      자,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너의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야 땅으로
      가러라.  그곳, 내가 너에게 일러 주는 산에서 그를 나에게 번제물로 바쳐라."
3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두 하인과 아들 이사악을 데리고서는,
      번제물을 사를 장작을 팬 뒤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곳으로 길을 떠났다.
4    사흘째 되는 날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자, 멀리 있는 그곳을 볼 수 있었다.
5    아브라함이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에 머물러 있어라.  나와 이
      아이는 저리로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 돌아오겠다."
6    그리고 나서 아브라함은 번제물을 사를 장작을 가져다 아들 이사악에게 지우고, 자기는
      손에 불과 칼을 들었다. 그렇게 둘은 함께 걸어갔다.
7    이사악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아버지!" 하고 부르자, 그가 "얘야, 왜 그러느냐?" 하고 대
      답하였다.  이사악이 "불과 장작은 여기 있는데, 번제물로 바칠 양은 어디 있습니가?" 하
      고 묻자,
8    아브라함이 "얘야, 번제물로 바칠 양은 하느님께서 손수 마련하실 거란다." 하고 대답하였
      다.  둘은 계속 함께 걸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