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아스가 유다인들에게 보낸 편지
16 유다인들에게 써 보낸 리시아스의 편지 내용은 이러하였다.
"리시아스가 유다 백성에게 인사합니다.
17 여러분이 파견한 요한과 압살롬은 여러분이 서명한 문서를 내놓으면서, 그 안에 제시된 여
러 가지 사항을 요구하였습니다.
18 그래서 나는임금님께 올려야 할 사항을 모두 알려 드렸고, 임금님께서는 가능한 것은 무엇
이나 다 승인하셨습니다.
19 여러분이 정부에 계속 호의를 보이면, 나도 앞으로 여러분의 복지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
다.
20 세부 사항에 관해서는 이 사람들과 또 내가 파견하는 이들이 여러분에게 가서 상의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21 안녕히 계십시오."
백사십팔년 디오스 코린티오스 달 스무나흗날.
안티오코스 임금이 리시아스에게 보낸 편지
22 임금의 편지는 이러한 내용이었다.
"안티오코스 임금이 리시아스 형제에게 인사합니다.
23 우리의 부왕께서 신들의 반열에 드신 이때, 우리 왕국의 신민들은 아무런 동요 없이 저마
다 생업에 전념하기를 바랍니다.
24 우리는 유다인들이 부왕의 정책과 달리 그리스식 관습에 동의하지 않고 자기들의 생활양
식을 선호하여, 자기들의 관습을 승인해 달라고 요청하다는 보고를 들었습니다.
25 우리는 이 민족도 동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전을 그들에게 돌려주고,
그들이 선조들의 관습에 따라 살도록 허락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6 그러니 귀하는 사람을 보내어 그들과 화친을 맺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우리
의 시잭을 보고 저마다 즐겁고 기쁘게 생업에 종사하기를 바랍니다."
임금이 유다인들에게 보낸 편지
27 우리 민족에게 보낸 임금의 편지는 이러하였다
"안티오코스 임금이 유다인들의 원로단과 그 밖의 다른 유다인들에게 인사합니다.
28 여러분이 안녕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바라는 바입니다. 우리도 건강합니다.
29 메넬라오스는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 자기 생업에 종사하기를 바란다고 우리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30 크산티코스 달 삼십일까지 돌아가는 이들에게는 화친과 안전을 보장합니다.
31 유다인들은 전과 같이 고유한 음식 규정과 율법을 지켜도 됩니다. 또한 모르고 저지른 잘
못 때문에 그들 가운데 누구도 어떠한 형태로든 고초를 겪지 않을 것입니다.
32 나는 여러분을 격려하려고 메넬라오스를 보냅니다.
33 안녕히 계십시오."
백사십팔년 크산티코스 달 열닷샛날.
로마인들이 유다인들에게 보낸 편지
34 로마인들도 이러한 편지를 유다인들에게 보냈다.
"로마의 사절 퀸투스 멤미우스와 티투스 마니우스가 유다 백성에게 인사합니다.
35 임금의 친족인 리시아스가 여러분에게 승인해 준 사항들에 우리도 동의합니다.
36 그러나 그가 임금에게 보고하겠다고 결정한 일에 관해서는 여러분이 깊이 생각한 뒤에 바
로 사람을 보내 주십시오. 우리가 안티오키아로 가는 중이니 거기에서 여러분에게 유리한
제안을 내놓겠습니다.
37 그러니 지체 없이 사람들을 보내어 여러분의 뜻이 어떠한지 알려 주십시오.
38 여러분의 건강을 빕니다."
백사십팔년 크산티코스 달 열닷샛날.
16 유다인들에게 써 보낸 리시아스의 편지 내용은 이러하였다.
"리시아스가 유다 백성에게 인사합니다.
17 여러분이 파견한 요한과 압살롬은 여러분이 서명한 문서를 내놓으면서, 그 안에 제시된 여
러 가지 사항을 요구하였습니다.
18 그래서 나는임금님께 올려야 할 사항을 모두 알려 드렸고, 임금님께서는 가능한 것은 무엇
이나 다 승인하셨습니다.
19 여러분이 정부에 계속 호의를 보이면, 나도 앞으로 여러분의 복지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
다.
20 세부 사항에 관해서는 이 사람들과 또 내가 파견하는 이들이 여러분에게 가서 상의하도록
지시하였습니다.
21 안녕히 계십시오."
백사십팔년 디오스 코린티오스 달 스무나흗날.
안티오코스 임금이 리시아스에게 보낸 편지
22 임금의 편지는 이러한 내용이었다.
"안티오코스 임금이 리시아스 형제에게 인사합니다.
23 우리의 부왕께서 신들의 반열에 드신 이때, 우리 왕국의 신민들은 아무런 동요 없이 저마
다 생업에 전념하기를 바랍니다.
24 우리는 유다인들이 부왕의 정책과 달리 그리스식 관습에 동의하지 않고 자기들의 생활양
식을 선호하여, 자기들의 관습을 승인해 달라고 요청하다는 보고를 들었습니다.
25 우리는 이 민족도 동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전을 그들에게 돌려주고,
그들이 선조들의 관습에 따라 살도록 허락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6 그러니 귀하는 사람을 보내어 그들과 화친을 맺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우리
의 시잭을 보고 저마다 즐겁고 기쁘게 생업에 종사하기를 바랍니다."
임금이 유다인들에게 보낸 편지
27 우리 민족에게 보낸 임금의 편지는 이러하였다
"안티오코스 임금이 유다인들의 원로단과 그 밖의 다른 유다인들에게 인사합니다.
28 여러분이 안녕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바라는 바입니다. 우리도 건강합니다.
29 메넬라오스는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 자기 생업에 종사하기를 바란다고 우리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30 크산티코스 달 삼십일까지 돌아가는 이들에게는 화친과 안전을 보장합니다.
31 유다인들은 전과 같이 고유한 음식 규정과 율법을 지켜도 됩니다. 또한 모르고 저지른 잘
못 때문에 그들 가운데 누구도 어떠한 형태로든 고초를 겪지 않을 것입니다.
32 나는 여러분을 격려하려고 메넬라오스를 보냅니다.
33 안녕히 계십시오."
백사십팔년 크산티코스 달 열닷샛날.
로마인들이 유다인들에게 보낸 편지
34 로마인들도 이러한 편지를 유다인들에게 보냈다.
"로마의 사절 퀸투스 멤미우스와 티투스 마니우스가 유다 백성에게 인사합니다.
35 임금의 친족인 리시아스가 여러분에게 승인해 준 사항들에 우리도 동의합니다.
36 그러나 그가 임금에게 보고하겠다고 결정한 일에 관해서는 여러분이 깊이 생각한 뒤에 바
로 사람을 보내 주십시오. 우리가 안티오키아로 가는 중이니 거기에서 여러분에게 유리한
제안을 내놓겠습니다.
37 그러니 지체 없이 사람들을 보내어 여러분의 뜻이 어떠한지 알려 주십시오.
38 여러분의 건강을 빕니다."
백사십팔년 크산티코스 달 열닷샛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