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5 07:22

시편 122장 1절 -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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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장
1   (121) [순례자의 노래. 다윗]

     "주님의 집으로 가세!"
     사람들이 나에게 이를 제 나는 기뻤네.
2   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이미
     우리 발이 서 있구나.
3   예루살렘은 도성으로 세워져
     견고하게 짜여졌네.
4   그리로 지파들이 올라가는구나.
     주님의 지파들이.
     주님의 이름을 찬송함이
     이스라엘을 위한 법이라네.
5   그곳에 재판하는 왕좌가,
     다윗 집안의 왕좌가 놓여 있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화를 빌어라.
     "너를 사랑하는 이들은 평안하여라.
7   네 성안에 평화가,
     네 궁궐 안에 평안이 있으리라."
8   내 형제들과 벗들을 위하여 나는 이르네.
     "너에게 평화가 있기를!"
9   우리 하느님의 집을 위하여
     너의 행복을 나는 기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