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7 18:02

민수기 6장 13절 -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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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봉헌 기간이 다 찼을 때에 나지르인과 관련된 법은 이러하다. 먼저 그를 만남의 천막 어귀
     로 오게 한다.
14  그러면 그는 주님에게 예물을 바친다. 곧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한 마리는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는 친교 제물로
     바친다.
15  또 누룩 없는 빵과 고운 곡식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과자와 기름을 발라 누룩 없이 만
     든 부꾸미 한 광주리를 곡식 제물과 제주와 함께 바친다.
16  사제는 그것들을 주님 앞에 가져와서, 그를 위한 속죄 제물과 번제물로 바친다.
17  숫양은 그 누룩 없는 빵 한 광주리와 함께 주님에게 친교 제물로 바친다. 사제는 곡식 제
     물과 제주도 함께 바친다.
18  그다음에 나지르인은 봉헌한 자기 머리를 만남의 천막 어귀에서 깎는다. 봉헌한 자기 머리
     의 털을 가져다가, 친교 제물 밑에서 타고 있는 불 위에 얹는다.
19  이렇게 나지르인이 봉헌한 자기 머리를 깎고 나면, 사제는 삶은 숫양의 어깨 고기, 그리고
     광주리에서 누룩 없는 과자 하나와 누룩 없는 부꾸미 하나를 가져와 나지르인의 두 손에
     얹었다가, 
20  그것을 주님 앞에 예물로 흔들어 바친다. 그것은 흔들어 바친 가슴 고기와 들어 올려 바친
     넓적 다리 고기와 함께 사제의 거룩한 몫이 된다. 그런 다음에야 나지르인은 포도주를 마
     셔도 된다.
21  이것이 서원을 한 나지르인에 관한 법이다. 이것이, 그가 따로 마련할 수 있는 것 외에, 자
     기의 봉헌 서약과 관련하여 주님에게 올려야 하는 예물이다. 그는 자기가 한 서원에 따라
     서, 자기의 봉헌 서약과 관련된 법에 맞추어 바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