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7 08:55

레위기 4장 22절 - 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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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의 속죄제물
22  '수장이 실수로, 그의 하느님이 하지 말라고 명령한 것을 하나라도 하여 죄를 짓고 죄인
     이 되었으면,
23  자기가 저지른 죄를 깨닫는 대로, 흠없는 숫염소 한 마리를 예물로 끌고 와서,
24  그 숫염소의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 번제물을 잡는 곳, 곧 주님 앞에서 그것을 잡는다. 이
     것은 속죄 제물이다.
25  사제는 이 속죄 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조금 묻혀 번제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번제 제단 밑바닥에 쏟는다.
26  그러고 나서 굳기름은 모두, 친교 제물의 굳기름처럼, 제단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친다. 이
     렇게 사제가 그 죄 때문에 수장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일반인의 속죄 제물
27  '나라 백성 가운데 누가 실수로, 주님이 하지 말라고 명령한 것을 하나라도 하여 죄를 짓고
     죄인이 되었으면,
28  자기가 저지른 죄를 깨닫는 대로,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흠없는 암염소 한 마리를 예물
     로 끌고 와서,
29  그 속죄 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그 속죄 제물을 잡는다.
30  사제는 그 피를 손가락에 조금 묻혀 번제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번제 제
     단 밑바닥에 쏟는다.
31  그런 다음 친교 제물에서 굳기름을 떼어 내듯 그 굳기름을 모두 떼어 낸다. 그러면 사제는
     그것을 살라 주님을 위한 향기로 바친다. 이렇게 사제가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
     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32  속죄 제물로 양을 바치려면, 흠 없는 암컷을 끌고 와서,
33  그 속죄 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은 다음,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그것을 잡아 속죄 제물로 삼
     는다.
34  사제는 그 피를 손가락에 조금 묻혀 번제 제단의 뿔들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모두 제단 밑
     바닥에 쏟는다.
35  그런 다음 친교 제물로 바치는 양의 굳기름을 떼어 내듯 그 굳기름을 모두 떼어 낸다. 그러
     면 사제는 그것을 주님을 위한 화제물과 함께 살라 바친다. 이렇게 사제가 어떤 사람이 지
     은 죄 때문에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