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5 06:26

시편 84장 1절 - 13절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84장
1   (83) [지휘자에게. 기팃에 맞추어. 코라의 자손들. 시편]

2   만군의 주님
     당신의 거처가 얼마나 사랑스럽습니까!
3   주님의 앞뜰을 그리워하며
     이 몸은 여위어갑니다.
     살아 계신 하느님을 향하여
     제 마음과 제 몸이 환성을 지릅니다.
4   만군의 주님
     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당신 제단 곁에
     참새도 집을 마련하고
     제비도 제 둥지가 있어
     그곳에 새끼들을 칩니다.
5   행복합니다, 당신의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늘 당신을 찬양하리니. 셀라
6   행복합니다. 마음속으로 순례의 길을 생각할 때
     당신께 힘을 얻는 사람들!
7   그들은 바카 계곡을 지나며
     샘물을 솟게 하고
     봄비는 축복으로 덮어 줍니다.
8   그들은 더욱더 힘차게 나아가
     시온의 하느님 앞에 나섭니다.
9   만군의 하느님, 제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느님, 귀를 기울여 주소서. 셀라
10  하느님, 저희의 방패를 보소서.
     당신의 기름부음받은이의 얼굴을 굽어 보소서.
11  정녕 당신 앞뜰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천날보다 더 좋습니다.
     저의 하느님 집 문간에 서 있기가
     악인의 천막 안에 살기보다 더 좋습니다.
12  정녕 하느님은 태양이고 방패이시며
     주님께서는 은총과 영광을 베푸십니다.
     흠 없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복을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13  만군의 주님
     당신을 신뢰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