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오니아스가 셀레우코스에게 시몬을 고발하다

4장

1   앞에서 말한 대로 시몬은 기금과 조국에 해를 끼치는 밀고를 하더니, 이제는 헬리오도로스
     를 부추겨 그 불행한 일을 불러들인 장본인이 오니아스라고 모함하였다.
2   무엄하게도 이 도성의 은인이고 동족의 보호자이며 열렬한 법의 수호자인 그를 정권에 반
     기를 든 자라고 말하였던 것이다.
3   오니아스에 대한 시몬의 적개심이 점점 커져 시몬의 심복 하나가 살인을 저지르기에 이르
     렀다.
4   오니아스는 분쟁이 심각해지고, 메네스테우스의 아들이며 코일레 시리아와 페니키아의 총
     독인 아폴로니우스가 시몬의 사악함을 부추기고 있는 것을 보고
5   임금을 찾아갔다. 이는 자기 동족을 고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온
     백성의 안녕을 수호하기 위해서였다.
6   그는 임금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이 지방 행정이 평화롭게 이루어질 수 없으며, 시몬
     은 어리석은 짓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던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51 호세아서 9장 1절 - 17절 아폴로니아 2021.02.21 9
2550 호세아서 8장 1절 - 14절 아폴로니아 2021.02.20 5
2549 호세아서 6장 1절 - 7장 16절 아폴로니아 2021.02.19 14
2548 호세아서 5장 1절 - 15절 아폴로니아 2021.02.18 7
2547 호세아서 4장 1절 - 19절 아폴로니아 2021.02.17 6
2546 호세아서 3장 1절 - 5절 아폴로니아 2021.02.17 7
2545 호세아서 2장 1절 - 15절 아폴로니아 2021.02.15 9
2544 호세아서 2장 16절 - 25절 아폴로니아 2021.02.16 13
2543 호세아서 1장 1절 - 9절 아폴로니아 2021.02.14 8
2542 호세아서 14장 1절 - 10절 아폴로니아 2021.02.25 5
2541 호세아서 13장 1절 - 15절 아폴로니아 2021.02.25 7
2540 호세아서 12장 1절 - 15절 아폴로니아 2021.02.24 6
2539 호세아서 11장 1절 - 11절 아폴로니아 2021.02.23 4
2538 호세아서 10장 1절 - 15절 아폴로니아 2021.02.22 7
2537 하바쿡 3장 1절 - 19절 아폴로니아 2021.03.24 2
2536 하바쿡 2장 1절 - 20절 아폴로니아 2021.03.23 3
2535 하바쿡 1장 1절 - 17절 아폴로니아 2021.03.22 5
2534 하까이서 2장 1절 - 23절 아폴로니아 2021.03.29 7
2533 하까이서 1장 1절 - 15절 아폴로니아 2021.03.28 5
2532 판관기 9장 22절 - 57절 해맑음 2019.02.21 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8 Next
/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