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5 06:16

시편 106장 23절- 4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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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당신께서 뽑으신 모세가 아니라면
     그들을 없애 버리겠다고 생각하셨다.
     그가 분노를 터뜨리시는 그분 앞을 막아섰으니
     그분의 진노를 파멸에서 돌리기 위함이었다.
24  그러나 그들은 탐스런 땅을 업신여기며
     그분의 말씀을 믿지 않았고
25  자기네 천막 안에서 투덜대며
     주님의 소리를 듣지 않았다.
26  이에 그분께서 손을 드시어
     그들을 사막에서 쓰러뜨리려 하셨다.
27  그들의 후손을 민족들 사이에 쓰러뜨리려,
     그들을 여러 나라로 흩어 버리려 하셨다.
28  그들은 프오르의 바알에게 굴종하여
     죽은 것에게 바친 제물을 먹었다.
29  그들의 행위로 그분을 언짢으시게 하여
     그들에게 재앙이 들이닥쳤다.
30  피느하스가 일어서서 법대로 다스리자
     재앙이 멈추었으니
31  이것이 그에게 세세에 영원히
     의로움으로 셈해졌다.
32  그들이 므리바 샘에서 그분을 노엽게 하여
     그들 때문에 모세가 화를 입게 되었으니
33  그들이 그의 감정을 상하게 하자
     그가 제 입술을 함부로 놀렸기 때문이다.
34  그들이 주님께서 없애라 하신
     백성들을 없애지 않고
35  그 민족들과 어울리면서
     저들의 행실을 배우고
36  저들의 우상들을 섬기니
     저들이 그들에게 덫이 되었다.
37  자기네 아들과 딸들을
     마귀들에게 바치며
38  무죄한 피를 흘려
     그 땅을 더럽혔다.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바친
     자기네 아들과 딸들의 피로 더럽혔다.
39  그들은 자기네 행실로 더러워지고
     자기네 행위로 불륜을 저질렀다.
40  주님의 분노가 당신 백성을 거슬러 타오르고
     당신의 소유를 혐오하게 되셨다.
41  그들을 민족들의 손에 넘기시니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이 그들을 다스리고
42  원수들이 그들을 억눌러
     그 손 아래 그들이 꺾였다.
43  몇 번이나 그들을 구출해 주셨건만
     그들은 저희뜻만을 좇아 거역하여
     자기들의 죄악 탓으로 허물어졌다.
44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들의 외침을 들으실 때
     그들의 곤경을 보셨다.
45  그들을 위하여 당신 계약을 기억하시고
     크신 자애로 후회하시어
46  그들을 사로잡아 간 모든 이들에게서
     그들이 동정을 얻게 하셨다.

47  저희 하느님, 저희를 구하소서.
     민족들에게서 저희를 모아 들이소서.
     저희가 당신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고
     당신을 찬양하여 영광으로 삼으오리다.
48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영원에서 영원까지.
     온 백성은 말하리라,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