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9 15:13

걱정하지 마라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2
바람이 분다길래
모래가 날릴까 걱정했다

비가 온다길래
옷이 젖을까 걱정했다.

안개가 낀다길래
앞이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다.
아직 아무것도 오지 않았는데
걱정했다

지금 밖은 해가 쨍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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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제대회 2018.06.29 15:32
    주님~저희의 근심과 걱정을 당신께 맡깁니다~당신의 평화를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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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해용 2018.07.04 12:21
    이또한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