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성 그레고리우스에게
"하느님은 언제나 착한 사람에게 괴로움과 어려움을 입히는데,
이는 무엇 때문입니까?" 하고 물어보았더니,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해 주었다.
"하느님은 그것으로 그의 잘못과 더러운 것을 깎아 없애고 그의 공덕을 늘려,
하늘 나라에서 큰 보답을 얻게 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그를 세상의 즐거움에 빠지지 않게 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어떤 물건을 솥 속에 넣고서 오래도록 끓이면서, 그것을 저어 주지 않으면,
그것은 솥에 눌어붙어서 색깔과 맛을 잃을 것이다.
착한 사람도 오래도록 편안히 놓아두고서 그를 어려움으로 흔들어 주지 않으면,
아마 점점 세상의 즐거움 속으로 빠져 들어갈 것이다.
너는 앞으로 절대로 하느님이 하는 일을 캐묻지 말라.
그리고 하느님이 하는 일은 오직 믿고 따를 뿐 그것을 억지로 추측하지 말라."
아침에 읽고 묵상한 글 올려 보았습니다.
"하느님은 언제나 착한 사람에게 괴로움과 어려움을 입히는데,
이는 무엇 때문입니까?" 하고 물어보았더니,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해 주었다.
"하느님은 그것으로 그의 잘못과 더러운 것을 깎아 없애고 그의 공덕을 늘려,
하늘 나라에서 큰 보답을 얻게 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그를 세상의 즐거움에 빠지지 않게 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어떤 물건을 솥 속에 넣고서 오래도록 끓이면서, 그것을 저어 주지 않으면,
그것은 솥에 눌어붙어서 색깔과 맛을 잃을 것이다.
착한 사람도 오래도록 편안히 놓아두고서 그를 어려움으로 흔들어 주지 않으면,
아마 점점 세상의 즐거움 속으로 빠져 들어갈 것이다.
너는 앞으로 절대로 하느님이 하는 일을 캐묻지 말라.
그리고 하느님이 하는 일은 오직 믿고 따를 뿐 그것을 억지로 추측하지 말라."
아침에 읽고 묵상한 글 올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이 하는 일은 오직 믿고 따를 뿐 그것을 억지로 추측하지 말라."
아멘 ^^ 주님 저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