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주교인이오작사 : 성 김성우 안토니오 유언 * 성 김성우(金星禹, 1795 ~ 1841) 안토니오는 조선의 천주교 기해 박해 때에 순교한 한국 천주교의 103위 성인 중의 한 분이시다. 1925년 7월 5일에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비오 11세가 집전한 79위 시복식을 통해 복자 품에 올랐고, 1984년 5월 6일에 서울특별시 여의도에서 한국 천주교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방한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집전한 미사 중에 이뤄진 103위 시성식을 통해 성인 품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