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임석수(바오로)신부
칸타타 출애굽(Exodus) 중 여덟 번째 곡 "약속의 땅으로"
임석수 신부 작사 작곡 부산가톨릭합창단 노래
(가사와 곡해설은 아래쪽에)
하느님 하느님 아브라함의 이사악의 야곱의 하느님
하느님 하느님 아브라함의 이사악의 야곱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찬양받으소서
온누리의 주 하느님 이스라엘의 하느님
가나안 땅으로 약속의 땅으로 이끌어 주신 하느님의 사랑
가나안 땅으로 약속의 땅으로 이끌어 주신 하느님의 사랑
하느님 하느님 아브라함의 이사악의 야곱의 하느님
아브라함의 이사악의 야곱의 하느님
[곡해설]
"약속의 땅으로"는 칸타타 출애굽(Exodus) 중 여덟 번째 곡으로,
이스라엘이 광야에서의 오랜 여정을 끝내고
마침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됨을
감사드리는 것을 표현한 곡이다.
가나안으로 막 들어가기에 앞서
이스라엘은 주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에굽에서의 탈출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랜 광야생활을 거쳐
지금까지 자신들을 인도해오신 분이 바로
주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고백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걸어온 걸음걸음이
바로 하느님의 섭리였고 은총이었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이스라엘의 하느님...
물론 나약한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금 하느님 보시기에 역겨운 일들을 많이 해 가겠지만
적어도 이 순간 만큼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오로지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리고 있다.
이 감사기도가 우리에게서도 자주 드려졌으면 좋겠다.
이 곡의 주요 배경이 되는 성서구절을 함께 싣는다.
그러자 백성이 대답하였다.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주님을 저버리는 일은
결코 우리에게 없을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하던 집에서 데리고 올라오셨으며,
우리 눈앞에서 이 큰 표징들을 일으키신 분이
바로 주 우리 하느님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걸어온 그 모든 길에서,
또 우리가 지나온 그 모든 민족들 사이에서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들과 이 땅에 사는 아모리족을
우리 앞에서 몰아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여호 24, 16-18)
임석수 신부 작사 작곡 부산가톨릭합창단 노래
(가사와 곡해설은 아래쪽에)
하느님 하느님 아브라함의 이사악의 야곱의 하느님
하느님 하느님 아브라함의 이사악의 야곱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찬양받으소서
온누리의 주 하느님 이스라엘의 하느님
가나안 땅으로 약속의 땅으로 이끌어 주신 하느님의 사랑
가나안 땅으로 약속의 땅으로 이끌어 주신 하느님의 사랑
하느님 하느님 아브라함의 이사악의 야곱의 하느님
아브라함의 이사악의 야곱의 하느님
[곡해설]
"약속의 땅으로"는 칸타타 출애굽(Exodus) 중 여덟 번째 곡으로,
이스라엘이 광야에서의 오랜 여정을 끝내고
마침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됨을
감사드리는 것을 표현한 곡이다.
가나안으로 막 들어가기에 앞서
이스라엘은 주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에굽에서의 탈출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랜 광야생활을 거쳐
지금까지 자신들을 인도해오신 분이 바로
주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고백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걸어온 걸음걸음이
바로 하느님의 섭리였고 은총이었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이스라엘의 하느님...
물론 나약한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금 하느님 보시기에 역겨운 일들을 많이 해 가겠지만
적어도 이 순간 만큼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오로지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겨드리고 있다.
이 감사기도가 우리에게서도 자주 드려졌으면 좋겠다.
이 곡의 주요 배경이 되는 성서구절을 함께 싣는다.
그러자 백성이 대답하였다.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주님을 저버리는 일은
결코 우리에게 없을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하던 집에서 데리고 올라오셨으며,
우리 눈앞에서 이 큰 표징들을 일으키신 분이
바로 주 우리 하느님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걸어온 그 모든 길에서,
또 우리가 지나온 그 모든 민족들 사이에서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들과 이 땅에 사는 아모리족을
우리 앞에서 몰아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하느님이십니다."
(여호 24, 1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