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by 월평아가페 posted Jan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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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내리던 비가 눈이 되어 펑펑 내립니다
창밖을​​​​​​ 바라보며 우중충한 날씨에 마음이 시려 흐린 날씨를 원망해봅니다  그러다 이 또한 주님의 은총임을 느낍니다....너무나 당연하게 느꼈던 햇빛과 청명한 하늘 맑은 공기 항상곁에 있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주님 항상 곁에서 지켜주시고 함께 해주심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