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소곤소곤

출처 : 소곤소곤 장재봉(스테파노) 지음(, 월평성당 주임신부님)

부산교구 주보 소곤소곤집필 내용

워드 편집 모달호(힐라리오) (, 월평성당 평협회장)

 

 

3얼추 알겠습니다.”

 

알고 합시다.

 

100. 교중(敎中) 미사는 무엇이 다른가요? (문제 18)

101. 성금요일에는 미사 없이 복잡한 전례만 거행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102. 본당 신부님께서 사순시기 동안에는 성모 신심을 비롯한 모든 신심 미사를 금한다.” 하시던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103. 전례의 분향 시기와 이유가 궁금합니다.

104. 성당에 들어갈 때 성수를 찍는 이유와 성수의 유래를 알려 주세요.(문제 19)

105. 미사의 중심이 제대라면 미사가 없을 때에는 감실에 절을 해야 합니까?

106. 복음이 봉독되기 전에 이마와 입술과 가슴에 작은 십자성호를 긋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문제 20)

107. 성찬례 중에 신부님께서 성체의 조각을 떼어 성혈에 넣는 것을 봅니다. 왜 그렇게 하나요?

108. 성체와 성혈이 거행될 때, 대부분 고개를 숙이거나 간혹 오래된 신자나 연세가 드신 분들 중에 성체, 성혈을 바라보며 무어라고 중얼중얼 말하는 것을 봅니다. 어떤 자세가 옳은가요?

109. 본당 신부님에 따라서 전례방식이 달라지니, 그때마다 혼란스럽습니다.

110. 성시간의 의미와 자세를 알고 싶어요. (문제 21)

 

100. 교중(敎中) 미사는 무엇이 다른가요?

 

본당 사목자가 모든 주일과 의무 축일에 신자들을 위해서 의무적으로 봉헌하는 미사입니다.
1985
년 한국 주교 회의가 의무화하였고 교황청의 인가를 받아 대부분의 본당에서 주일 낮미사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본당 신부님께서 본당의 모든 신자들을 주님께 봉헌하는 미사이기에 개인적인 미사 예물 없이 집전합니다.
온 교우를 주님께 봉헌하는 사제의 감사와 기쁨을 엿보는 때이며 본당 신부님의 사랑을 얻는 미사이기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교류를 확인하는 시간이지요.
본당 사제가 본당 신자들을 위해서 바쳐 올리는 미사인 만큼, 본당신부님의 정성과 사랑이 흠뻑 담긴 미사라고 설명해 드리고 싶군요.
주님의 뜻으로 한 공동체를 이룬 본당 가족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한 빵을 쪼개어 함께 나누며 한 공동체임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입니다.
이러한 사랑의 체험은 교중미사의 가장 큰 은혜이며 신앙성숙을 위한 토대임을 말씀 드립니다.
때문에 한 주일에 한 번 미사참석으로 의무를 다했다 여기는 분들께 알려 드립니다.
매 주일마다 특전미사로 때우고, 새벽미사에 눈도장만 찍으며 이 꼴 저 꼴 안보고제 편한 것만 챙긴다면 한 몸을 이루라는 하느님의 뜻에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토요 특전미사와 아침과 저녁시간의 미사는 부득이한 사정을 위한 배려입니다. 이 선한 교회의 처사를 이용(?)하고 애용(?)하는 분들, 각성하기 바랍니다.

 

문제 18 교중[敎衆] 미사는 무엇이 다른가요.

 

18-1) 교중(敎衆)미사는 본당 사목자가 모든 주일과 의무 축일에 신자들을 위해서 의무적으로 봉헌하는 미사입니다.
1985
년 한국 주교회의가 의무화하였고 교황청의 인가를 받아 대부분의 본당에서는 신자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는 낮 미사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참석한 본당 신자들을 위해 개인적인 미사 예물 없이 집전합니다.
온 교우를 주님께 봉헌하는 사제의 감사와 기쁨을 엿보는 때이며 본당 신부님의 사랑을 얻는 미사이기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교류를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본당 신부님의
0000이 흠뻑 담긴 미사라 설명 드리고 싶습니다.
00
00에 들어갈 말은 무엇입니까?

) 정성,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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