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소곤소곤

제 2권 이렇게 설명하세요” 

성경


95. 성경이 여러 권 있는데도 굳이 새 성경을 구입해야 하나요?

96. 독서자로 선정되어 기쁘지만한편 조심스럽습니다독서자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가르쳐주십시오.

97. 1년 전성경필사를 시작했는데 끝내지 못하고 있습니다정성이 부족한 것일까요도와주십시오.

98. 지난 번 소곤소곤에 성경통독의 효과를 언급하셨는데상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99. 어른에게도 지루한 성경을 아이에게 권하기가 어렵습니다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98. 지난 번 소곤소곤에 성경통독의 효과를 언급하셨는데, 상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성경통독에 관심을 보여 준만큼 예수님의 신나는 웃음이 들리는 듯 싶어 감사가 컸습니다.
성경에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시키는 영양소가 가득합니다.
신앙을 키우고 성숙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손수 추리고 골라주신 하느님 사랑의 엑기스이니까요.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말씀과 가르침의 권위를 느끼고 감탄하는 일은 그분과 함께 살고 함께 생활하던 제자들의 삶을 살게 합니다. 기쁘고 신나는 일이지요.
세상을 이길 힘,
새 생명으로부터 오는 활력과 확신, 세상가치에 매이지 않는 자유를 주시니 또 얼마나 든든합니까?
말씀은 우리의 사고를 변화시키고 구체적인 회개에로 초대하는 하느님의 지혜이며 도구입니다.
건강하고 튼튼한 신앙의 삶은 성경을 읽는 일로 보장됩니다.
말씀이야말로 죄를 세밀하게 치유하는 하느님의 손길인 까닭이지요.
주님께로부터 오는 놀라운 기쁨이 성경을 읽고 또 읽는 단순한 행위로 허락되는 만큼 성경통독을 통해서 주시는 참 다양하고 풍성한 하느님의 보너스를 꼭 체험하기 바랍니다.
특별한 하느님의 선물을 놓치지 않도록 어서, 서둘러, 삼독의 봉우리에 오르십시오.
끝까지 훼방하려는 사탄의 유혹을 이기시고 하느님의 큰 선물을 꼭 챙겨 받는 귀한 축복의 한해이기를 기도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 115. 주일 헌금 봉사자입니다. 십여 년 동안 똑같은 헌금액수가 심히 민망합니다. 주일헌금에 관한 적절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문제 23) 월평모힐라리오 2021.11.30 113
121 114. 식당에서 외인들과 식사할 때, 혼자서 십자성호를 긋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마음 속으로만 기도하면 안 되나요? 월평모힐라리오 2021.11.29 131
120 113. 지난 5월 21일 대법원의 ‘존엄사’ 판결에 대한 교회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문제 22) 월평모힐라리오 2021.11.27 17
119 112. 예비신자입니다. 신부님으로부터 마주잡고 기도하는 손 모양이 틀렸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기도는 꼭 손가락을 펴고 오른 쪽 엄지를 위에 두고 해야 합니까? 월평모힐라리오 2021.11.26 190
118 111. 신부님들께서 힘들더라도 죄 많은 평신도들에게 성체를 분배시키는 일은 삼가 해 주기 바랍니다. 월평모힐라리오 2021.11.25 58
117 110. 성시간의 의미와 자세를 알고 싶어요. (문제 21) 월평모힐라리오 2021.11.24 107
116 109. 본당 신부님에 따라서 전례방식이 달라지니, 그때마다 혼란스럽습니다. 월평모힐라리오 2021.11.23 44
115 108. 성체와 성혈이 거행될 때, 대부분 고개를 숙이거나 간혹 오래된 신자나 연세가 드신 분들 중에 성체, 성혈을 바라보며 무어라고 중얼중얼 말하는 것을 봅니다. 어떤 자세가 옳은가요? 월평모힐라리오 2021.11.22 97
114 장재봉 신부님의 <소곤소곤 얼추 알겠습니다>에 부쳐(천주교 전주교구 교구장 이병호 빈첸시오 주교) 월평모힐라리오 2021.11.21 20
113 107. 성찬례 중에 신부님께서 성체의 조각을 떼어 성혈에 넣는 것을 봅니다. 왜 그렇게 하나요? 월평모힐라리오 2021.11.20 60
112 106. 복음이 봉독되기 전에 이마와 입술과 가슴에 작은 십자성호를 긋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문제 20) 월평모힐라리오 2021.11.19 519
111 105. 미사의 중심이 제대라면 미사가 없을 때에는 감실에 절을 해야 합니까? 월평모힐라리오 2021.11.18 61
110 104. 성당에 들어갈 때 성수를 찍는 이유와 성수의 유래를 알려 주세요.(문제 19) 월평모힐라리오 2021.11.17 410
109 103. 전례의 분향 시기와 이유가 궁금합니다. 월평모힐라리오 2021.11.16 17
108 102. 본당 신부님께서 “사순시기 동안에는 성모 신심을 비롯한 모든 신심 미사를 금한다.” 하시던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월평모힐라리오 2021.11.15 326
107 기도드리며 다시 묶어바칩니다. 장재봉 신부 월평모힐라리오 2021.11.14 36
106 101. 성금요일에는 미사 없이 복잡한 전례만 거행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월평모힐라리오 2021.11.13 48
105 100. 교중(敎中) 미사는 무엇이 다른가요? (문제 18) 월평모힐라리오 2021.11.12 83
104 99. 어른에게도 지루한 성경을 아이에게 권하기가 어렵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월평모힐라리오 2021.11.11 18
» 98. 지난 번 소곤소곤에 “성경통독의 효과”를 언급하셨는데, 상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월평모힐라리오 2021.11.10 32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