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님께서는
‘말만하고 실행하지 않는 이들’과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만 행동하는 이들’과
‘높아지는 것’만 너무너무 좋아하는 이들에게
참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삶을 설명하십니다.
오늘 주님 말씀을 실행한다면
세상에서도 존경을 받게 될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세상은 스스로 낮추는 사람을 싫어하지 않으며
상대를 섬기며 살아가는 겸손한 모습에 감동하기 마련이니까요.
하느님의 자녀의 자존심을 잃지 않아
세상에게 삶의 모범을 보여주는 우리 삶이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