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유독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답니다.

당신을 알면서 말만 하는 것을
가장 끔찍해 하신다는 뜻이 아닐까요?

‘주님’이라 ‘말’하면서
전혀 그분의 뜻을 살지 않는 사람을
경계하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만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기 위해
주님처럼
분주한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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