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 복음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성경말씀에 깨어 있으라는 권고를 들어야 할 것이라 싶습니다.

말씀에 무지할 때,
그분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여
오류를 범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오해하여’
서로를 아프게 하는 상황은
지금 교회 안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현재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삶에서 어려운 일이 닥치면
대번에 “왜?”라고 따지다 실망하여 마음이 무너지고
믿음마저 저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습은 모두
부활의 축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믿음의 모습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이제는’
성경말씀을 깨달아 실천하는
참 부활인으로 우뚝하기를 소원합니다.

그분께 칭찬 듣는 축복의 사람이기를
진심으로 축원해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1 6월 9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19.06.09 28
800 6월 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9 7
799 6월 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9 5
798 6월 8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08 7
797 6월 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08 13
796 6월 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07 9
795 6월 7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07 9
794 6월 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7 3
793 6월 6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06 10
792 6월 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6 4
791 6월 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06 19
790 6월 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5 4
789 6월 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05 15
788 6월 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05 8
787 6월 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04 5
786 6월 4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04 13
785 6월 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4 5
784 6월 3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0.06.04 6
783 6월 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3 5
782 6월 3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6.03 14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