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죽음에서 해방되셨습니다.
살아 계신 우리들의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새 삶으로 옮겨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다시 시작하는 새로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내 옛 것들에서 완전히 돌아서는 일은 은총입니다.
바오로 사도처럼 하루 아침에 완전히 변화받는 것은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입니다.

부활인은 내 자신의 생명보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더 소중해 여기는
‘생명의 사람이고 참 사랑의 의미’를 아는
참으로 새로이 난 영원한 생명입니다.
진심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높이 찬미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1 4월 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9 3
800 4월 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8 5
799 4월 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7 7
798 4월 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6 5
797 4월 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5 5
796 4월 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4 5
» 4월 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3 6
794 4월 2일(성 금요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2 6
793 4월 1일(성 목요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4.01 7
792 3월 3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31 4
791 3월 3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30 8
790 3월 2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9 8
789 3월 2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8 4
788 3월 2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7 4
787 3월 2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6 5
786 3월 2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5 6
785 3월 2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4 7
784 3월 2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3 8
783 3월 2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2 8
782 3월 2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3.21 6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