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말이 아니라 가슴으로
설명이 아니라 눈빛으로
설득이 아니라 비밀한 그리스도인의 즐거움이야말로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세상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기억하는 오늘이 되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의 삶이
세상과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갈 때 가능합니다.
삶 안에서 선택했던
수많은 것들을 주님께 봉헌할 때에
주님과의 모신 효과를 드러내 보일 수 있습니다.

봉헌이란 세상의 모든 것이
하느님의 질서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행위인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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