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우리 모두는 그분의 도우심이 없다면
그분의 뜻을 제대로 살아갈 수 없는 허약한 존재임을,
그분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는 너절한 처지임을 절감하게 됩니다.

때문에 오늘 두려워 떨며 숨어 있는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먼저’ 찾아오신 사실이 큰 위로가 됩니다.
제자들의 두려움이 기쁨으로 바뀐 사실에서 힘을 얻습니다.
주님만이 진정한 기쁨의 근원이기에
이제 더 이상은 세상이 무서워서 한숨짓거나
걱정과 근심에 짓눌리지 않으리라는
희망을 품게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1 6월 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9 7
860 6월 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9 5
859 6월 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7 3
858 6월 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6 4
857 6월 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5 4
856 6월 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4 5
855 6월 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3 5
854 6월 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3 3
853 6월 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6.01 3
852 5월 3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31 3
851 5월 30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30 4
850 5월 29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9 5
849 5월 28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8 4
848 5월 27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7 6
847 5월 26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6 8
846 5월 25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5 4
845 5월 24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5 4
» 5월 23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3 5
843 5월 22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2 4
842 5월 21일 2 월평장재봉신부 2021.05.21 5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