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진심으로 그분의 자녀라면
세상의 주인 되신 아버지 하느님을 자녀라면
세상에서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 고통당하는 일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그 사람의 형편을 모른 척하고 외면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그늘지게 하는 가난에 빛을 주기 위해서
세상을 어둡게 하는 고통받는 이웃을 위로하는
축복된 오늘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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