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것에 연연하지 않아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삶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은
세상에게
‘천사의 얼굴처럼’ 보일 것입니다.
하늘의 것을 소망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보는
세상으로 부터
‘천사 같다’는 칭송을 들을 것입니다.
썩어 없어질 세상의 것이 아니라
그분을 믿는 일을
선택한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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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품에서 누린 스물 다섯 해,
동기들과 은경축 여행을
오늘 떠납니다.
발칸 반도를 즐기다 18일에 돌아오겠습니다.
동안 동기들과의 우정에 집중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모두들 건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