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아무런 조건 없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랑을 줄 때
그 사랑은 상대를 변화시킵니다.
백 명씩 쉰 명씩 떼를 지어 앉아서
하늘의 양식을 받아 배불리 먹었던 그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예수님처럼
기쁨과 감사로 가득하지 않았을까요?
예수님처럼 서로에게 너그럽지는 않았을까요?
예수님처럼 상대를 위하는 마음들로 훈훈했을 것이 믿어집니다.

그 푸른 풀밭은 이미 천국이었던 것입니다.
그 좋은 천국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님께로 모였습니다.
이미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1 잘 다녀오겠습니다 5 월평장재봉신부 2019.05.06 117
1080 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가톨릭부산 2018.11.29 71
1079 본당의 수호성인 김대건 신부님의 축일입니다(7월 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7.05 17
1078 9월 9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9.09 5
1077 9월 9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09 6
1076 9월 9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9 9
1075 9월 8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08 5
1074 9월 8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7 12
1073 9월 8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9.08 4
1072 9월 7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07 7
1071 9월 7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7 11
1070 9월 7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9.07 4
1069 9월 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06 11
1068 9월 6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9.06 7
1067 9월 6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6 12
1066 9월 5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5 9
1065 9월 5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9.05 4
1064 9월 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05 9
1063 9월 4일 1 월평장재봉신부 2021.09.04 5
1062 9월 4일 월평장재봉신부 2019.09.04 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