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아무런 조건 없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사랑을 줄 때
그 사랑은 상대를 변화시킵니다.
백 명씩 쉰 명씩 떼를 지어 앉아서
하늘의 양식을 받아 배불리 먹었던 그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예수님처럼
기쁨과 감사로 가득하지 않았을까요?
예수님처럼 서로에게 너그럽지는 않았을까요?
예수님처럼 상대를 위하는 마음들로 훈훈했을 것이 믿어집니다.

그 푸른 풀밭은 이미 천국이었던 것입니다.
그 좋은 천국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님께로 모였습니다.
이미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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