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새해를 시작하는 오늘
하느님의 축복을 청하는 사제의 권한으로
우리 모두가
그분들처럼
삶의 ‘높이’가 아니라 ‘깊이’를 생각하게 되기를 청해 올립니다.
온 그리스도인들의 생각이
높이가 아닌 깊이에 주목하여
깊은 사랑을 행하기를 청하겠습니다.

오늘 우리의 찬미가
높으신 분께로만 향하여 낮게 계신 그분을 잃지 않도록
오늘 우리의 기도가
높아지는 일만 청하여 낮아지신 그분께 낯설지 않도록
땅, 가장 낮은 곳에 임하신
그분께 외면당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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