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성탄 체험은
그분처럼 낮아지기
그분처럼 포기하기
그분처럼 사랑하기
그리고 그분처럼 비추는 일이야말로
우리들에게 가장 큰 기쁨이며 영광이 되도록 합니다.

성탄을 통해 밝히 드러난 축복의 길을 깨달은 우리들이
서로 섬기며
더 나누며
더 사랑하며
그분께 다가가는 지혜의 도구가 되어야 하는 까닭입니다.

아기예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의 지향과 실천으로
승리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