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오신 예수님을 “두 팔에 안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그리스도인은그분이 갖고 오신 평화를 이웃과 나누는 사람입니다.하느님의 “성령에 이끌려” 살아가는 사람입니다.이를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기다림이 길고 지루할지라도하느님을 찬미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예기치 않았던 고통 안에서도하느님을 결코 놓치지 않아야할 까닭입니다.우리 품에 안긴 그분이곧 구원이시니그분을 안은 두 팔에 힘을 돋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