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예수님의 오늘 말씀은 말 그대로 파격입니다.
누가 오늘 예수님 말씀대로 살아낼 수 있을까요?
그러나 하느님 사랑의 법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그것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가슴은 벅차오릅니다.

그리스도인의 한계는 하느님의 거룩하심까지입니다.
이만큼 또렷하고 명료하게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신뢰를 깨닫게 해 주는 말이 또 있을까요?
하느님께서 우리를 엄청나게 믿고 계시다는 더 큰 증거가 필요할까요?

하느님께서는 이미 그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오늘도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