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뽑기 전
기도하시려 산으로 가십니다.
모세가 하느님을 만난 곳이 시나이산인 것처럼
산은 기도하는 곳으로
하느님과 개인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항상 혼자 기도하셨는데
그 순간을 통해 성부 하느님과 유일하고
대체 불가능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신 것입니다.

구원의 힘이 되는 주님과 개별적인 만남의 시간을
얼마나 가지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