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는 질문을 통해서
선을 행한다는 것의 반대는
단지 아무런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악을 저지르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안식일에 선을 행함으로써
구원의 행위를 실행하시는 예수님처럼
단지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만족하는 삶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이웃을 살리는 오늘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