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세상에는 신도 많고 종교도 다양합니다.
단언하건데
그 많은 종교는 모두 뇌물을 요구합니다.
상이 잘 차려진 제사일수록
기도의 힘이 세지고
더 많은 복채를 통해
더 큰 복을 받게 된다하니 그렇습니다.

오직 그분의 이스라엘,
그리스도인들의 제사만이 ‘속죄제’입니다.
세상의 것으로 해결될 수 없는 죄,
세상의 것으로는 결코 얻지 못하는 구원의 역사가
그분의 희생을 통해 이루어지는 현장이
미사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곧
믿음이며
사랑이며 희생이어야 할 까닭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12월 10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10 2
680 12월 9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09 3
679 12월 8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08 2
678 12월 7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07 3
677 12월 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06 3
676 12월 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05 3
675 12월 4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04 2
674 12월 3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03 3
673 12월 2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02 4
672 12월 1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01 4
671 11월 30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2.01 3
670 11월 29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1.29 8
669 11월 28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1.28 1
668 11월 27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1.27 3
667 11월 2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1.26 5
666 11월 2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1.25 2
665 11월 24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1.24 4
664 11월 23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1.24 1
663 11월 22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1.24 1
662 11월 21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1.21 5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