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은
결코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준비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을 믿고
신앙에 투신한 사람만이
세상이 ‘눈을 높이 들어’ 보기를 권하고
하느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야말로
하느님의 뜻에 따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잃고
하느님의 복음을 쫓아 살 줄 모르는
세상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나누어지는 일이지요.

이야말로 주님께서 메어주신 편한 멍에이며
가벼운 짐을 지는
참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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