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오늘
그분의 것이 아닌 것,
그러나 내 안에 품고 있는 것을 헤아려 보기 바랍니다.
이 작업을 통해서 우리들이 대항해야 할
막강한 적군의 수를
가늠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꼽아보면서
세상에서 우리가 싸워 이겨야 할 상대가
얼마나 많은지 각오를 새기고
적들이 가진 힘은 또 얼마나 막강한지를 깨닫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훼방하고
가로막고
저지시키는 것은
바로 내 마음과 생각과 행위라는 사실을 기억하여
새로운 그분의 용사로 거듭나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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