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은
복음에 대한 지식이나 믿음에 대한 지식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아니라
그분께서 주신 복음으로 삶이 변화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은총의 직무”에 허술하지 않도록
오늘 지금
복음을 실천하는 삶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로 이 순간에
그분의 일을 하는 삶이
정말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