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당신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실 때에
세상의 누구도 놀라지 않도록
인간의 모습을 취하게 하시고
세상의 어느 누구도 겁먹지 않고 새겨들을 수 있도록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셨다는 걸 깨닫습니다.

당신의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뿐 아니라
당신의 사랑을 느껴
행복하기를 원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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