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당신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실 때에
세상의 누구도 놀라지 않도록
인간의 모습을 취하게 하시고
세상의 어느 누구도 겁먹지 않고 새겨들을 수 있도록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셨다는 걸 깨닫습니다.

당신의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뿐 아니라
당신의 사랑을 느껴
행복하기를 원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1 9월 17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18 2
480 9월 18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18 4
479 9월 19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19 5
478 9월 20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20 1
477 9월 21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21 2
476 9월 22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22 2
475 9월 23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23 1
474 9월 24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24 1
» 9월 2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25 1
472 9월 2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26 2
471 9월 27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27 5
470 9월 28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29 3
469 9월 29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09.29 5
468 9월 30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0.01 2
467 10월 1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0.01 2
466 10월 2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0.02 6
465 10월 3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0.03 5
464 10월 4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0.04 5
463 10월 5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0.06 2
462 10월 6일 월평장재봉신부 2020.10.06 5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