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Sep 25,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실 때에
세상의 누구도 놀라지 않도록
인간의 모습을 취하게 하시고
세상의 어느 누구도 겁먹지 않고 새겨들을 수 있도록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셨다는 걸 깨닫습니다.

당신의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뿐 아니라
당신의 사랑을 느껴
행복하기를 원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