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하느님께서는 모든 이들이 당신과 함께 살아갈 천국이
“우리의 집”이라고 하십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세상의 모든 이를 구원하기 위해서
스스로 목숨을 바치도록 하셨습니다.

이 엄청난 축복을 선물하기 위해서
그 감격적인 지위를 누릴 권리를 갖도록 하십니다.

먹고 살 걱정보다 먼저
하느님께 기도드리고
살아갈 일을 염려하기에 앞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막막할 때 오히려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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