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따라나선 우리입니다.
모든 죄를 용서받고
이제는 주님을 향한 “믿음과 지식에서” 성숙해진 우리입니다.
진정
한 번 따라나선 길에서 다시 돌아서지 않고
세상에 미련을 두지 않았던 마태오 복음사가처럼
철저한 믿음을 살고 있습니까?

그분께 얻은 자비와 용서를
세상의 죄인,
세상에서 외면당한 그들에게 알리고 나누며 살아갑니까?

그분의 자비로 얻은 구원,
이 기쁨을
함께 누리기 위해
아직 앓고 있는 이웃을 위해서
주님을 초대한 오붓한 식탁을 꾸미십니까?

세상의 모든 죄인들을 구원하시려는 그분
세상의 갖은 상처를 낫게 하시려는 그분을
그들에게 소개하고 살아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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