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Sep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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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것이 아닌 것,
세상의 것 달콤하고
혹은 귀하며 영예롭고 우쭐한 바로 그것을
깨뜨려
쏟아 주님의 발을 닦아 드리는 일이
믿음의 고백입니다.

숨겨 지니고 있는 옥합을 깨뜨리는 일이
참회의 모습이며
주님께서 칭찬하시는 믿음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