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전하는 오늘 이야기

이 주간,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이
하느님의 원칙임을 깊이 새기기 바랍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해주신 맑고 푸른 세상을
형편없는 생각과 지저분한 행색으로
덕지덕지 때를 묻힌 허물을 참회하기 바랍니다.

정말 순수하게 이웃을 사랑한 적이 있는지
곰곰이 되돌아보며
혼과 영과 몸을 정갈하게 가꾸면 참 좋겠습니다.
그렇게 주님께 받은 사랑을 축내지 않고 고스란히 전하는
정직한 믿음의 증표로 살게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오직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끝까지 사랑하고 일흔일곱 번을 용서하는 너그러움으로
하느님나라의 불변의 원칙에 충실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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