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by 월평장재봉신부 posted Sep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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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우리 그리스도인 삶의 지표입니다.
주님 안에서 머물러 살아가는 삶은 특별한 모습이 아니라
믿는 모든 이에게 주어진 은총의 길입니다.

주님과 함께 살고 주님 안에 머물러 살아가는 일은
한 자리에 고정되지 않은
성령의 역동성을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
그분께 속하였지만
‘바람이 부는 것처럼’ 자유로운 생각과 믿음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삶을 전환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