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우리 그리스도인 삶의 지표입니다. 주님 안에서 머물러 살아가는 삶은 특별한 모습이 아니라 믿는 모든 이에게 주어진 은총의 길입니다. 주님과 함께 살고 주님 안에 머물러 살아가는 일은 한 자리에 고정되지 않은 성령의 역동성을 살아간다는 의미입니다. 그분께 속하였지만 ‘바람이 부는 것처럼’ 자유로운 생각과 믿음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삶을 전환하는 일입니다.